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배구 컵 대회 (문단 편집) == 여담 == * 구단별 일정 분배가 다소 불합리하다. 예컨대, 결승전이 [[토요일]]에 열린다고 하면, 4강전을 목요일 및 금요일에 하는데, 금요일에 출전하는 구단은 당일 경기에 이겨서 결승에 가더라도, 24시간도 쉬지 못한 채 결승전에 출전하게 된다. 즉, 금요일 저녁이나 밤에 경기를 마치고, 다음날 낮에 결승전을 치르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라면, 하루는 남자부 4강전 두 경기, 하루는 여자부 4강전 두 경기를 치르게 해야, 일정을 공평하게 분배할 수 있다. 2018년 코보컵은 남녀부를 분리했으므로, 4강전 두 경기를 하루만에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2019년 코보컵은 여자부를 끝낸 후에 남자부를 진행하므로, 역시 4강전 두 경기를 하루만에 진행한다. 이리하여 결승에 진출한 두 구단 간의 휴식 시간의 불평등이 상당히 해소되었다. * 경기장에 들어가면 코보컵의 개요를 다룬, 소책자를 받을 수 있다. 코보컵의 일정, 규정, 구단의 코치진 및 선수단 등을 담고 있다. 20년 및 21년 대회는 관중을 받을 수 없었기에, 책자가 제작되었어도 창고에 쌓여있을 것 같다. 이 희귀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코보컵 관계자일지도 모른다. * 남자부와 여자부를 동시에 진행했던 시절(~2017)에 티켓 한 장으로, 남자부 및 여자부 경기를 볼 수 있었다. * 실업배구연맹에서는 KOVO컵을 FA컵과 같이 프로-실업배구단의 공동 경기로 치를 것을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330&g_serial=1075825|제안한 적이 있다.]] * 한 시즌에 KOVO컵 우승, 정규 리그 1위, 챔피언 결정전 우승까지 연달아 이룬 사례가 남자부와 여자부에 각각 두 차례, 한 차례씩 있다. 한 시즌에 3개 대회를 모두 정복하면 [[트레블]]이라 부르는데, 남자부는 삼성화재가 2009-10 시즌에 그리고 대한항공이 2022-23 시즌에, 여자부는 GS칼텍스가 2020-21 시즌에 [[트레블]]을 달성했다. * 코보컵 우승을 포함한 [[더블]]은 달성했지만 나머지 하나의 우승(정규 리그 또는 챔프전 우승)은 달성하지 못해 [[트레블]] 달성에는 실패한 경우는 아래와 같다. || 구단명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캐피탈]] ||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IBK기업은행]]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현대건설]] || || '''KOVO컵 우승''' || 2006 || 2007 || 2013, 2015, 2016 || 2019, 2021 || || '''정규 리그 1위''' || × (2006-07) || × (2007-08) || ○ (2013-14, 2015-16), × (2016-17) || ○ (2019-20, 2021-22) || || '''챔피언 결정전 우승''' || ○ (2006-07) || ○ (2007-08) || × (2013-14, 2015-16), ○ (2016-17) || × (2019-20, 2021-22)[* 두 시즌 모두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시즌이 조기 종료하며 챔피언 결정전을 진행하지 않았다.] || * [[트리플 크라운/배구|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해도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 [[https://www.kovo.co.kr/game/kovocup/13141_game-summary.asp?season=810&g_part=212&r_round=1&g_num=11&|2013년 7월 25일]](목), 코보컵 조별 리그에서 IBK기업은행의 [[김희진(배구선수)|김희진]]이 트리플 크라운(후위 4, 서브 3, 블로킹 3)을 달성했다.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는 못했으나, '''남녀부 통합 컵 대회 1호 트리플 크라운 기록'''이다. * [[http://www.kovo.co.kr/game/kovocup/13141_game-summary.asp?season=813&g_part=212&r_round=1&g_num=17&|2016년 9월 30일]](금), 코보컵 조별 리그에서 KGC인삼공사의 [[알레나 버그스마]]가 한국도로공사와 붙어서 트리플 크라운(후위 10, 서브 3, 블로킹 3)을 달성했다. * [[https://www.kovo.co.kr/game/kovocup/13141_game-summary.asp?season=816&g_part=212&r_round=1&g_num=3&|2018년 9월 10일]](월), 제천 코보컵의 우리카드 vs 삼성화재 경기에서 남자부 첫 [[https://sports.news.naver.com/volleyball/vod/index.nhn?id=471895&category=kovo&gameId=20180910816M3|트리플 크라운]](후위 3, 서브 6, 블로킹 5)이 등장했다. 다름아닌 우리카드의 [[리버맨 아가메즈]]였다. * [[https://www.kovo.co.kr/game/kovocup/13141_game-summary.asp?season=819&g_part=212&r_round=1&g_num=1&|2021년 8월 14일]](토), 의정부 코보컵의 현대캐피탈 vs 한국전력 경기 중 5세트 7-9 랠리에서 허수봉이 블로킹을 성공하여, 최종적으로 트리플크라운(후위 10, 서브 3, 블로킹 3)을 기록했다. 역시나 비공식 기록이다. * [[https://www.kovo.co.kr/game/kovocup/13141_game-summary.asp?season=820&g_part=212&r_round=1&g_num=20&|2022년 8월 24일]](수), 순천 코보컵의 삼성화재 vs OK금융그룹 경기 중 [[홍민기]]는 블로킹 5개, 서브 에이스 3개, 후위 공격 6를 기록했다. * 2017 코보컵(천안)에서 진병운 주심이 우승을 결정했다. 결승전(우리카드 vs 한국전력) 3세트 24점대에서 [[심판(스포츠)]]이 오심을 저질러서 심리적 타격을 입은 우리카드는 3세트에 이어 4세트에서도 패배하여 최종적으로 준우승하고 말았다. 당시 우리카드가 비디오 판독을 모두 사용해 버려서 오심을 뒤집을 수도 없었다는 게 슬픈 일이다. 이후 리플레이에서도 해설자들이 오심을 인정했으니 우리카드는 눈 뜨고 코 베였다. * 2017년 대회 남자부 A조 예선에서 대한항공이 한국전력과 삼성화재에 연달아 패하면서 조별예선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삼성화재와 한국전력이 준결승에 진출한 상황에서 조 1,2위 결정전을 치뤘다. 2022년 대회에서도 마찬가지로 여자부 A조 예선에서 IBK기업은행이 흥국생명과 GS칼텍스에게 연달아 패하면서 조별예선에서 탈락, 흥국생명과 GS칼텍스가 조 1,2위 결정전을 치뤘고, 2023 대회에서 삼성화재와 일본의 파나소닉이 준결승에 진출한 상황에서 조 1,2위 결정전을 치를 예정이다. * 2017년 대회는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리베로]]로 출전하는 등(vs KB손해보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09171780363676|실험적인 기용이 보였다]]. * 2018년 코보컵에서, 한국 배구 역사상 최초로 감독이 정장을 입지 않았다.[* 2017년 코보컵까지는 각 구단 감독이 정규 리그처럼 정장을 입었다.] [[http://sports.donga.com/3/all/20181011/92355864/1|선수단 및 코치진처럼 구단의 유니폼을 입었다]]. 감독이 유니폼을 입도록 하는 걸 시범적으로 코보컵에서 시도해 보았으나 일단 남자부 감독은 전부 정장을 입고 나왔다. 하지만 정장을 입지 않아서 좋았던 부분으로 세탁에 불편함이 없었던 점, 그리고 감독으로서 선수 및 코치진과 갖는 동질감을 키울 수 있었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2019년 코보컵에서도 감독들은 소속 구단의 유니폼을 입었다. [[프로배구 컵대회/2021년|2021년 대회]]에서도 유니폼을 입었다. * 2018년 코보컵에 출전한 태국 팀 EST는 태국 내 배구리그(TVA)의 주요 선수들 12명 데려옴으로써 형성된 [[https://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459122|연합 팀이었다]]. 이리하여 [[태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 팀]] 2군으로 불릴 만 했다. 이 화려한 선수진에 [[https://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457605|국내 구단들은 당혹했지만]]... EST 팀의 [[타나차 쑥솟]](S.타나챠)은 2018년 보령 코보컵의 [[https://www.kovo.co.kr/game/kovocup/13301_player-ranking_list.asp?s_part=1&season=815&g_part=212|공격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아웃사이드 히터 [[위파위 시통]](S.위파위)은 타나차의 대각에 서서 시간차 공격 2위를 기록했다. 이 둘은 훗날 2023년 [[아시아 쿼터제]] 드래프트에서 나란히 지명된다. * 2019년 코보컵 남자부 A조에 [[V-리그 챔피언 결정전]]의 우승 경력을 지닌 4개 구단이 모임으로써 죽음의 조를 형성했다. 삼성화재(V-리그 우승 8회, 코보컵 우승 2회), 현대캐피탈(V-리그 우승 4회, 코보컵 우승 4회), OK저축은행(V-리그 우승 2회, 코보컵 준우승 2회), 대한항공(V-리그 우승 1회, 코보컵 우승 4회)가 한 조에 모였다. 한편 남자부 B조에 V-리그 챔피언 결정전에 한 번도 진출해 보지 못한 구단이 모였다. || 2019 A조 || 삼성화재 || 현대캐피탈 || OK저축은행 || 대한항공 || || V-리그 || 8회 우승, 3회 준우승 || 4회 우승, 7회 준우승 || 2회 우승 || 1회 우승, 5회 준우승 || || KOVO컵 || 2회 우승, 3회 준우승 || 4회 우승, 1회 준우승 || 2회 준우승 || 4회 우승, 2회 준우승 || * 2019년 코보컵에서 실업 구단이 출전했으나 실업 특성상 응원단이 없었다. 응원단이 없는 건 상무도 같다. 수원시청은 여[[달샘]]의 지휘로 선전해 흥국생명을 상대로 한 세트를 뺏었으며 기업은행을 상대로 듀스까지 끌어냈다. 흥국생명 선수단은 [[박미희]] 감독 앞에서 '[[https://sports.naver.com/news.nhn?oid=076&aid=0003472770|이게 프로냐]]'라는 일침을 들어야 했다. 여담이지만 2015년 코보컵 남자부에서 우리카드의 [[김상우(배구)|김상우]] 감독은 [[김광국(배구선수)|김광국]] 세터를 보고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96&aid=0000327907|김광국, 프로팀 세터 아냐]]"라고 발언했다. * 2019년 코보컵의 [[https://blog.naver.com/sjtour/221663224780|여자부 결승전]] 때 페루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의 [[https://sport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410&aid=0000627780|박만복 감독]]을 기리기 위해 단체로 묵념했다. * 2018년 코보컵에서 한국도로공사 구단은 무려 9명으로 대회를 마쳤다. 당시 국가대표에 차출된 선수 및 부상 선수가 적지 않았기 때문.[* 이는 후술한 2022년 코보컵에서 깨져버렸다. 2022 코보컵을 앞두고 흥국생명 구단에서 5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는 바람에 최소 8명으로 대회를 치러야 했기 때문. 다행히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정상적으로 대회를 치르게 되었다.] * OK저축은행은 2021년 대회까지 [[콩라인|3회 준우승]]을 기록하여 코보콩(Kovo Kong)에 등극했지만? 2023년에 마침내 창단 첫 우승을 이루어냈다. * 2022년 코보컵을 앞두고 흥국생명 내에서 5명이 코로나19 확진되면서 '''8명'''의 선수단으로 대회를 치렀다. 특히 기업은행전을 앞두고 셧아웃 패배를 예상했으나 이러한 수적 열세를 딛고 세트 스코어 3대 1로 기업은행을 꺾으면서 우려에 그쳤고 다행히 추가 확진자[* 만일 여기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으면 부전패로 전락했을 수도 있다.]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흥국생명은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가지 않고 정상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 KOVO컵은 외국인 용병이 이적 동의서 등으로 인하여 뛸 수 없지만, 2022년 대회에서 페퍼저축은행 vs 한국도로공사의 경기 중 1세트 21-24 랠리 후 한유미 해설은 코보컵이 국내 세터들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한 적이 있다. * 먼저 시작한 2023년 코보컵 여성부의 경우 부심과 함께 비디오 판독을 진행하는 경기감독관과 심판감독관에 새로운 인물들이 배정되며 ([[방신봉]]이나 [[서남원]] 전 감독 등) 지난 시즌까지 활동했던 기존 위원들보다 한결 젊어진 모습을 보였다. 매끄럽지 못한 비디오 판독 문제는 매 시즌마다 나오긴 했지만 그동안 큰 변화는 없는 편이었는데, 지난 22-23시즌 남자부 여자부 할 것 없이 역대급 오심들이 터진 바람에 23-24시즌부터 크게 개편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 2023년 대회까지, GS칼텍스는 차상현 감독이 부임한 2016년부터 8년 연속[* 차상현은 16-17시즌에 중도부임 했기에 2016 컵대회는 이선구 체제이다. 차상현 체제는 2017 컵대회가 시작이며 2019년 대회를 제외하고 모두 결승에 진출 4회 우승을 기록하였는데, 이 시기의 GS칼텍스만 딱 잘라놓아도 더 많이 우승한 팀이 없을 정도로 컵의 강자로 자리매김 했다.], 현대건설은 2011년부터 13년 연속으로 4강에 진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